Alumni Talk

American School of Bangkok의 모든 분들께 인사 전합니다! 저는 현재 California Polytechnic State University 샌루이스 오비스포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San Luis Obispo 는 아름다운 해변, 놀라운 전망을 가진 산, 너무 춥거나 너무 뜨거워지지 않는 좋은 날씨가 인상적인 로스 앤젤레스 북부의 작은 도시입니다.

ASBGV에서 배운 많은 것을 (단어 생략) 저는 대학에 와서도 지속적으로 대학생활 전반에 걸쳐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는 이제 여가활동으로 즐기고 있지만 ASB의 대표팀에서 농구와 배구를 통해 얻은 규율은 저의 작업 윤리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ASBGV에서 수용과 친절한 환경의 일부가 되었던 경험 또한 제 삶의 방식을 형성하고 있기도 합니다. ASBGV 의 커뮤니티 내 문화의 다양성은 저의 눈을 뜨게 하고 저에게 다른 유형의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는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ASBGV에서 보냈던 4 년은 항상 따뜻하고 소중한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지금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후배들에게. 
시간이 천천히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고등학교 4년은 순식간에 흘러갈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알기 전에 지금의 저처럼 학교 식당에서 케사디아 (역주:멕시코 요리로 ASB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간식. 짧은 간식 시간에 서두르지 않으면 먹을 기회가 빨리 사라지는 음식)이나 카오니아오 까이 (태국요리; 찰밥과 닭고기)를 놓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지금 친구들과 함께 있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모든 것을 최대한 활용하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 농구팀 후배들 (Shanique, Noinah, Bua, San, Keisharna, 
Julia)이 너무나도 그립네요. 시즌 내내 행운을 빌겠으니 열심히 경기에 임하길. 우리 아기들의 엄마 / 할머니는 항상 여기, 전 세계 이곳 저곳에서 너희들을 응원하고 있을게.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Nay Chi Thein Lwin (Keirra)입니다.  ASBGV에서 7년간 수학한 경험으로 제가 새로운 나라에서의 적응을 순조롭게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저를 물심양면 도와주셨던 선생님들, 기숙사 선생님, 친구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ASBGV는 나에게 제 2의 고향 같은 곳이었으며 한 개인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ASBGV에서 경험한 가장 큰 경험 중 하나는 RLC 기숙사에 사는 것이었습니다.  기숙사 생활은 저에게 다른 문화권과 다른 나라 사람들과 함께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저는 RLC에서 겪은 경험에 감사 이상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곳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잘 지내기를 바라고 저처럼 많은 즐거움을 누리고 있기를 바랍니다. 올해 모든 졸업반 학생들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선택한 대학에 진학하여 공부하는 것에 대해 설레고 흥분조차 되는 군요. 대학 입시 지원에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나마 학교인 ASBGV를 회상하니 참 좋네요. 이 학교가 아니었다면 저는 현재의 제 위치에 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학교 생활은 제게 영감과 용기를 주었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할 일을 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떤 것들은 힘들었고 또 어떤 것들은 쉬웠지만, 그 모든 것이 저에게 좋은 경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저를 지지하고 시간을 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제가 찾아야 할 자리를 찾고 또 삶의 더 나은 부분을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Ms. Cindy, Ms. Alissa 알리사 , Mr. D. Mr. Jun 과 늘 도움을 주시던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아카데미 카운셀러이신 Ms. Meca 선생님은 근무시간이 아닐 때도 필요할 때 항상 응답과 도움을 주셨고, 제게 맞는 대학을 찾아주셔서 저는 지금 제 학교에 아주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모든 눈물과 웃음, 업적과 실패, 저는 졸업하는 날에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하던 친구들을 다시 돌아보며 내 모든 수고와 노력이 성과가 있었음을 그리고 나의 학교 생활을 그 어떤 것과도 바꾸고 싶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어떠한 어려움인 있더라도 이겨낼 수 있을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ASBGV의 직원분들과 선생님들께서는 어떤 분들보다도 친절하며 학생 여러분들이 졸업장을 들고 더 나은 것을 향해 걸어가는 것을 원하시는 분들이니 도움을 요청하세요.  

영국에서 행운의 인사를 전합니다. 

힘내시구요!

안녕하세요, ASB 모든 분들! 내 이름은 Manatpol Chongsirilak, 태국에서는 Boat라는 애칭으로 불렸었답니다. 저는 현재 스위스 루체른에 위치한 Cesar Ritz Colleges 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ASBGV는 저를 위한 모든 것이 시작된 곳이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10 여 년 동안, 저는 제 자신과 세상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유치원에서 영어로 말하는 법부터 배웠으며, 작문에 대한 모든것과 에세이 쓰기를 익혔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선생님들로부터 배운 모든 지식으로 저의 대학 생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에 더욱더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도전은, 지금 제게 당면한 프랑스어처럼, 언제든 다가올 것입니다. 그렇지만 중심을 잃지 않고 집중하여 노력하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저는 ASBGV에서 매년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다른 학생들의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배우는 것을 즐겼습니다. 덕분에 나는 현재 대학에서 여러 나라의 학생들과 꽤 잘 지내고 있답니다.

마인드풀니스는 제가 이 학교에서 얻은 훌륭한 삶의 기술이었으며, 대학 시험과 같은 많은 것들을 겪는 여러분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현재 경영과 호텔 매니지먼트의 복수전공을 하고 있는데, 저에게는 여러모로 훌륭한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것을 시작으로 유학이라는 인생의 도약을 하였고, 저에게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의심하지 말고,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십시오. 딱히 특별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이 옳다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후배 여러분들의 행운을 빕니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늘 잊지 마십시오, 특히 마인드풀니스도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지식을 해주신 ASBGV에 감사드리며, 저의 대학 생활을 나누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onne chance (행운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7년 졸업생인 Sai Aung Kyaw San 입니다. ASBGV가 각광을 받는 것을 보니 기쁩니다. ASBGV는 3 년 동안 저의 집으로 즐거운 기억을 남겨주었습니다. ASBGV는 저에게 참 유니크하며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주었습니다. 학교는 제게 독특한 형태의 배움을 주었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기본지식을 잘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초 지식과 제가 교실 안팎에서 배운 것들은 제가 대학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보다 수월하게 지내는 것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숙사는 제게 집 대신 가족이 되어주었습니다. 모두가 나에게 자매와 형제 같았습니다. 우리들은 같이 혼돈스러움에 웃었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아무도 혼자 내버려지지 않았고 그것은 마치 우리들의 "오하나 Ohana”와도 같았습니다. 저 역시 혼자 외로웠던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는 항상 ASBGV에서 보냈던 제 인생을 축복합니다.  저는 제가 되고 싶은 곳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많이 주신 Mrs. Meca 선생님에게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카운셀러 선생님께서 주신 끝없는 지원은 진정 큰 것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조언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 제가 있는 곳에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린 밸리 학생들을 위한 하나의 꿀팁을 드리자면 Meca 선생님의 사무실에 자주 방문하고 얼굴을 비추라는 것입니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 것들과 기회를 가능하게 만들어준 ASBGV에 큰 감사를 전합니다. 저 역시 거쳤기에 11학년 및 12학년 학생들께서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중요한 충고는 여러분들은 이미 준비가 되었다고, 그래서 그냥 세상으로 나가서 ASBGV가 키워낸 결과를 보여주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 뉴져지에서 인사 드립니다!

ASBGV에서 수학하기로 결정한 것은 매우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전 태국학교에서 10학년에 영어준비반인 ESL 학생으로 전학을 왔기 때문에 ASBGV에 다니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지 매우 걱정이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그것은 기우였습니다. 저는 매우 행복했고 수업을 꽤 즐겼답니다. 제 첫 번째 선생님은 Peter Roberts 선생님이었는데, 영어에 어려움을 겪었을 때마다 항상 저를 도와주시고 지지해 주셨습니다. 또한 제 첫 번째 친구였던 Oou도 저를 친구로 받아주었기 때문에 전학생으로서 외로움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학교에는 제가 참여할 수 있는 많은 활동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는 ASB의 골프 팀의 일원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매년 ASBGV, 특히 태국 국제 학교 토너먼트인 방콕 컵 토너먼트에 참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와 팀 동료들이 Bangkok Cup 트로피를 ASB에 가져올 수 있었다는 사실에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ASBGV가 저에게 준 또 다른 좋은 기회는 NCAA 디비전 I (미국 대학 스포츠 리그 상위 1부)에 속한 미국 대학에서 제 전공을 공부하고 골프를 치는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Rutgers University, New Brunswick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에서 골프 체육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ASB의 시니어 메니지먼트이신 (Mrs. Lakhana, Ms. Gift and Mr. Chris), 물리학 및 AP 화학 선생님이신 Ms. Alissa K., 영국 문학을 가르쳐주신 Ms. Emma, 영어 IV 담당선생님이셨던 Mrs. Cindy ,  미적분 담당의 David 선생님, 태국어의 Nee 선생님. PS 준비과정을 도와주신 D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깊은 감사를 제가 체육 특기생 장학금을 받는 과정을 도와주신 카운셀러 Ms. Meca 선생님께 전하고 싶습니다. ASBGV에서 겪은 지난 3년 동안 저는 ASBGV 학생으로서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의 여정을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Kate, Four, Five, Nine, Oou, August, Phate, Ziew, Um 그리고 학교의 모든 사람들, 특히 Meca 선생님, 학과 선생님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큰 감사"를 표합니다.  ASBGV를 사랑합니다!